전문가칼럼

아이의 성공은 부모의 교육전략이 만든 작품일 수 있다

작성일 : 12-01-04 13:33
아이의 성공은 부모의 교육전략이 만든 작품일 수 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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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공은 부모의 교육전략이 만든 작품일 수 있다


1. 바람직한 교육철학을 갖는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바람직한 교육철학이다.
교육철학은 자녀교육의 방향과 질을 결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부모로서의 깨우침과 슬기로움을 얻기 위해서는 교육 전문가의 조언과 부모교육 강좌 등을 많이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자녀교육 전략을 갖는다.

무조건 일찍부터 글자를 읽고 쓸 줄 알면 영재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은 부모가 많다.
그보다는 나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3. 아이에게 다양한 교육적 자극을 준다.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이 아이에게 교육적 자극이 될수 있도록 배려한다.
아이에게 '왜?' 라는 질문으로 많은 교육적 자극을 주고 자유로운 사고를 많이 끌어내도록 한 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4. 자율적인 아이로 키운다.

아이의 자율성을 최대한 키워야 한다. 엄마가 행동마다 제재를 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간섭 받고 자란 아이들이 커서 "어마, 나 이제 뭘 해요?" 라고 묻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함부로 행동하는 원칙없는 아이로 키우자는 것이 아니다. 슬기로운 부모 밑에서는 버릇없는 아이가 키워지지 않는 법이다.

 

5. 주입식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에게서도 책 내용 그대로만 기억하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해력 없이 글자만을 배우고 기억하고, 해석하는 능력만 키워진 탓이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갖도록 하려면 부모가 먼저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양육태도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를 어릴 때는 많은 자유와 자율을 주다가 막상 사춘기에 들어서면 강제와 억압을 가하는 ‘피라미드형’으로 양육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반대로 부모들은 자녀를 어릴 때 사회와 가정의 규율을 익히게 하고, 성장함에 따라 자율의 폭을 넓혀주는 ‘역 피라미드형’양육이 바람직하다”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학습습관을 들일 수 있을까?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의 일차적 관심은 아무래도 공부다. 좋은 학습습관은 우리 아이만의 성격의 독특성과 인지를 처리하는 스타일에 맞춰 학습방법을 선택할 때 효과적인 학습효율성을 얻는 학습습관을 들일 수 있다. 아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없이, 부모의 섣부른 욕심에서 재촉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재능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어서 아이 성격과 스타일을 고려한 학습방법을 찾아, 아이의 호기심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잘 살펴보고 아이 나름대로의 재능이 보일 때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태도와 관련 아이들은 크게 의존형, 경쟁형, 반항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의존형

의존심이 많은 아이는 부모의 노력으로 비교적 쉽게 고칠 수 있다. 부모가 성격이 급해 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거나 아이가 몸이 약해 과잉 보호할 때 의존적으로 되기 때문이다. 우선 아이에 대해 동정심을 갖고 도와주는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숙제를 해서 가져가게 한 뒤 ‘잘 했다’고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스스로 고치도록 한다.


2. 경쟁형

경쟁심이 강한 아이는 한 분야에서 뛰어나거나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 항상 잘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진 경우다. 이런 아이들은 자신이 1등이 아니면 아예 하기를 싫어한다. 세발 자전거를 잘 타지만 두발 자전거로 갈아타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도 두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잘 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전적인 과제를 제시하는 한편 싫어하는 과목도 1주일에 한 두 번은 하도록 한다. 창의적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분야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 연상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3. 반항형

반항적 성격의 아이는 가장 다루기 힘들다.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하면 공부나 숙제를 안 하고 넘길 수 있을까’ 궁리하며 엄마와 파워게임을 한다. 엄마에게 혼나면 아빠에게 호소하는 식이므로 부모가 한 목소리로 아이의 잘못을 나무랄 필요가 있다.‘엄마가 전에 괜찮다고 했잖아’식으로 꼬투리 잡기 쉬우므로 미리 충분히 생각해 아이에게 반응하도록 한다. 일방적인 지시를 싫어하므로 공부할  내용도 함께 의논해 정하도록 한다.‘안된다’고 할 때는 뚜렷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이를 어겼을 때  제재도 확실히 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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