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1을 둔 딸 엄마입니다.
어릴때부터 몸이 넘 약해서 그냥 학교에 다니는것만도 만족했었는데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에 가면 자신감 부족 표현력 부족 교우들 간에도 잘 적응 못하고
학교밖에서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다른 자모 엄마들이 그러더군요.
공부에 정말 취미가 없는가 봅니다.
중학교에 와서도 영.수 학원을 다니는데에도 시험을 보면 6~7개 맞습니다.
학원비도 아깝고 해서 오늘 끊었습니다.
딱히 관심있어 하는 분야도 없고
요즘은 아이돌에 관심을 보여 그나마 뭐라도 관심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이런 아이도 학습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지 상담을 해보고 싶어도 어디서 그런 상담을
알수가 없어서요.
전문가님들이 계신다고 하니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메일 말고 통화를 하고 싶습니다.
010-7665-9140